주저리 주저리

집 앞에 카페베네가 생겼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 반, 기대 반 들어가 봤는데 우와 ㅠㅠ

인테리어 완전 마음에 들었다-

넓고 반 2층도 있고 인테리어로는 최고 점수 줄 수 있을 듯-

 

근데 문제는 바로 옆이 파리 바게트 본사 건물에 위치한 카페 파리 바게트 ^-^;; 경쟁이 좀 될 듯- 근데 파리 바게트는 비스트로나 베이커리 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면, 카페 베네는 좀 더 카페에 가까운 느낌-

집 주변에 24시간 하는 탐앤탐스, 던킨 도너츠, 스타벅스, 카페베네, 파리 바게트 카페, 7 그램, 투썸 플레이스 이렇게 있어서 선택권은 많은데 정작 가는 곳은 몇 군데 없음 (+__)a

그리고 엄마가 만들어준 두부...........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두부 요리.

두부 안에 속을 채우고 오븐에 구운 건데, 문제는 두부가 별로 단단하지 않아서 모양이 흐트러져버린 (+_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