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바
-
노트북 침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IT 분야 2011. 4. 18. 07:29
오늘 너무 안타까운 사연 하나를 봤습니다. 맥북 에어.....엄청난 포스를 뿜는 맥북 에어에 어린 아이가 물을 들이 부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나 맥북처럼 키보드 틈새가 오픈된 경우 물이 들어가면 바로 내부로 침투하기 때문에 게임 끝입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쁘다고 오픈된 형태의 키보드 선호하시는 분들 많은데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맥북은 키보드 틈새와 힌지 틈새 두군데로 공기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즉, 키스킨을 입히면 통풍에 지장이 생겨서 높은 발열, 그리고 장시간 방치시 그로 인한 내부 하드웨어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소식을 들어 보니 이렇습니다 키보드 쪽에서 부은 것이 아니라 바닥 쪽이라서 일단 흔들어서 털어내고 전원을 끄려고 했는데..
-
인공위성이 미쳤어요 ㅠIT 분야 2010. 2. 28. 23:58
토시바 새틀라이트.....일명 인공위성 (+__)a 2005년에 샀으니까 어느새 5년이 다 된 녀석이다. 아직도 솔직히 하드한 작업만 아니면 전혀 문제도 없고 멀쩡.........했는데 며칠 전부터 계속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ㅠ 공포의 블루 스크린이 작렬하거나.....혼자 전원이 나가 버리기도 하고 ;ㅅ; 왜이래 정신차려 이 미친 컴퓨터야 ㅠㅠ 슬슬 보내줘야 할 때가 된건가.....ha........... 그러나 iBook G4는 지금도 무소음으로 열심히 달립니다. 플래쉬만 아니면 날아 다니는 PowerPC 헤헷- 도대체 어도비는 플래쉬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PowerPC만 오면 죽을 것처럼 버벅이는지 ㅉㅉㅉ 어쨌든 일단 PC는 살리고 봐야 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