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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디자인 때문이든 예전에 비해 저렴해진 가격이든 어떤 이유에서든간에

매킨토시 유저들이 확실히 많이 늘어났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대다수가 부트캠프를 이용한 윈도우 머신化 한 것들이겠지만

어쨌든 사과를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

그래서 오늘은 매킨토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 중 5가지를 추려보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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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살 때 받은 씨디를 잃어버렸어요-
다른걸로 설치가 가능할까요?



은근히 많이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바로 위와 같은 회색 디스크를 분실한 경우 입니다.

예를들어, 맥북을 사용중이었는데 디스크를 잃어버려서 친구 맥북의 회색 디스크를 빌려다가 설치하려고 했는데 설치가 안된다는 글이 가장 많습니다.

왜 설치가 안 될까요-

바로 PC의 복구디스크와 같은 개념입니다. 특정 모델의 제품에서만 구동되도록 되어 있는 디스크이기 때문입니다. 즉, 같은 연식의 같은 모델이 아니면 회색 디스크는 설치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럼 분실시에는 끝인가요?

애플 하드웨어 (예: 맥북, 아이맥) 의 시리얼 넘버를 애플측에 제공하고 확인을 받은 후, 추가로 디스크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건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리테일 디스크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긴 녀석을 구매해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회색 디스크와 차이는 뭘까요?

회색 디스크에는 기본적으로 iLife 번들이 들어 있습니다. iLife란 iMovie, iPhoto, iWeb, iDVD 등을 말합니다. 원래는 별매 제품이지만 맥을 구매하는 경우 무료 번들이 제공되는데 이게 회색 디스크 안에 들어 있죠. 그런데 리테일 디스크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iLife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별도로 구매는 가능합니다.

맥북 에어를 사용중인 경우, 그나마도 회색 디스크가 없습니다!

대신에 애플 로고가 그려진 USB 스틱 하나가 함께 왔을겁니다- 라이언이 설치 했다면 그나마도 필요 없이 복원도 가능합니다-

만약 별도로 라이언 USB 스틱을 필요로 하는 경우, 리테일 디스크처럼 구매할 수 있으며 9만원 가량 합니다-




2.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들 그냥 가져오면 쓸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는 응용 프로그램이 .exe 라고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나마도 윈도우로 오면서 파일 확장자를 가려 놓는 경우가 많아서 볼 일이 없습니다만,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dmg 라는 파일 형식을 사용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파일의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애시당초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맥에서 구동 할 수 없고, 맥용 파일을 윈도우에서 실행할 수가 없습니다.

단, 예외는 있습니다.

해외판 블리자드사 게임들의 경우 디스크 자체가 하이브리드 디스크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의 디스크지만 맥에서도 윈도우에서도 모두 읽히고 설치 및 실행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런식의 특수 제작 디스크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경우에는 서로 교차 활용은 불가능합니다.






3. 키보드 단축키를 모르겠어요



아주 쉽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키보드 & 마우스에 가면 단축키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프로그램 추가 제거?

윈도우에서 넘어온 유저라면 아마 제어판 (시스템 환경 설정) 에 프로그램 추가/제거 기능이 없다는 것에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생긴게 없어요!! ㅠㅠ

그러나 아주 쉽습니다 :)



파인더 (Finder)를 열고! Applications (응용 프로그램)의 탭으로 갑니다. 여기에서 삭제하고 싶은 프로그램의 이름을 마우스로 클릭하고- 끌어다가 휴지통에 던져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휴지통을 비우면 삭제 완료-

간단하죠?!

하지만, 운영체제에 기본으로 따라오는 프로그램들 (예: Front Row) 역시 같은 방법으로 삭제가 가능하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5. 맥이 이상해요

예를들어 갑자기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는다든가,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권한 복구"라는 것이 있습니다. 윈도우와는 구조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권한에 문제가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권한복구는 아주 쉽게 말하면, 윈도우에 있는 오류 검사 / 복구 같은 개념입니다.

이럴때 파인더를 열고 응용프로그램에서 유틸리티! 그리고 디스크 유틸리티를 엽니다.

Finder -> 응용 프로그램 -> 디스크 유틸리티



그리고 여기에서 하드 디스크를 선택하고 "디스크 권한 복구"를 선택합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권한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수정해 줍니다. 그리고 반.드.시. 재시동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기존에 비 정상적으로 동작되던 일부 기능이 복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절대 미니 디스크 넣지 마세요!!!!


이처럼 작은 디스크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맥은 슬롯 로딩 방식이라고 하여 밀어 넣으면 스-윽 하고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 방식에서는 미니 디스크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없고 거의 100%의 확률로 디스크가 안에서 걸려버립니다.

전원을 모두 다 끄고, 드라이브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두고 흔들면 빠져나온다는 사례들이 있지만, 장담할 수도 없고 또 추가 고장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미니 디스크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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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2010년 8월 인텔 코어 2 듀오의 윈도우 노트북을 영입한 지 8개월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애플의 iBook G4, PowerBook G4 를 사용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정리하고 PC로 넘어 왔죠 :)

그리고 이제서야 PC로의 이주가 완전히 끝났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아이북을 다시 갖고 싶습니다 (+__)a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주던 파워북 G4 12인치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제 완전한 이주를 끝낸 토시바 노트북-



PC로의 전환 과정에서 몇 가지 필요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파일들의 변환

가장 많은 파일은 .pages 였습니다. 맥에서 사용하는 워드 프로세서로 Pages가 있는데 당연히 맥을 사용하는 동안 이걸 이용해서 수없이 많은 문서들을 작성하고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도 했는데, PC로 넘어오면서 파일들을 미리 전부 변환한 게 아니다보니 미치겠더군요.....ㅠㅠ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변환한 것도 많은데 나중에는 한계가 왔습니다.....매번 부탁할 수도 없고, 자료들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 수도 없고.........ㅠㅠ

그런데 순간.....

생각해보니까 제 아이패드에 Pages for iPad가 설치 되어 있고, 맥용 Pages와도 호환이 된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Pages로 작성한 파일을 전부 iDisk에 올려버린 후 아이패드에서 변환 과정을 거쳤습니다-

문서 변환 끝! ㅠㅠ)/

(사실 글로는 이렇게 간단히 썼지만 파일들이 많아서 꽤 오래 걸렸습니다 ㅠㅠㅠ 이거만 하고 있을 수가 없어서 몇개씩 하다 보니 결국은 몇 달을 질질 끌었네요;;; - 이거 때문에 완전히 이주가 꽤 걸렸습니다 ㅠㅠ)



메일

메일은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어차피 IMAP 혹은 Microsoft Exchange로 연동해뒀던 것들이라서 PC에서는 아웃룩 셋팅만 해 주면 바로 동일하게 다 받아오기 때문이죠-



연락처

다행히도 연락처도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2중으로 관리를 했기 때문인데, 주요 연락처를 핫메일 계정에 등록해서 익스체인지 설정으로 관리를 했기 때문에, PC로 와서는 더 편하면 편했지 불편해지지는 않았습니다-



iPhoto

이게 좀 문제였습니다. 제가 초기에 맥을 사용할 때만 해도 iPhoto 05 에서는 사진 파일들을 각각의 파일로 관리를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iPhoto Library 라는 파일을 생성하여 통째로 관리 했죠-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 싶었는데 정작 라이브러리 파일을 열어보니 파일들이 폴더별로 정리되어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파일들을 외장하드에 옮겨 담아서 PC로 이전 완료!



iTunes

아이튠즈는 아주 쉽습니다. 음악 폴더에 있는 아이튠즈 폴더만 통째로 가져오면 끝이거든요. PC와 맥 호환 가능합니다. 라이브러리 통째로 동일해졌습니다 :D





운영체제 익숙해지기

Mac to PC에서 가장 힘들었던 마우스 오른쪽 사용 문제라든가, 커맨드키 위치를 계속 눌러서 엉뚱한 키를 누르게 된다든가 하는 것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이런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 되어 헷갈리지 않습니다 ^-^

여기에 한 걸음 더 나가서 Intelli Point 소프트웨어 설치 후 마우스 휠 버튼은 Flip 3D로 지정하여 윈도우의 화려한 기능들까지도 적극 활용중입니다-ㅎ

타임머신

맥을 사용하면서 정말 편리했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타임 머신 이었습니다. 자동으로 백업을 해 주고 원하면 파일 한 개씩 혹은 폴더 통째로, 혹은 시스템 전체를 통째로 복원할 수도 있는 응용프로그램입니다.



Go back in time!

실제로 저렇게 우주를 보는 듯한 화면과 함께 파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여기서 한술 더 떠서......



타임 캡슐이라는 외장하드 + 유무선 공유기를 발표합니다 ㅡㅡ;;; 유무선 공유기이면서 동시에 무선 백업을 할 수 있는 녀석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발열 등으로 인해 하드웨어적인 문제도 꽤 있다고 보고 된 녀석이죠

어쨌거나 백업 기능이 참 아쉬웠는데 윈도우가 비즈니스 에디션이다보니 이 역시도 해결 되었습니다




파일만 백업하거나 컴퓨터 전체를 노턴 고스트처럼 백업할 수도 있고, 파일들의 변경 사항들을 자동으로 추적하기 때문에 실수로 수정되었거나 혹은 삭제된 파일의 이전 모습을 찾아갈 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타임머신은 접근성 자체가 뛰어나고 쉽다는 점이 있지만, 세세한 설정은 못 한다는 점이 단점인데, 윈도우 백업 기능은 세세한 부분에서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네요. (자동 백업, 섀도 복사본을 이용한 이전 버전 롤백, 컴퓨터 전체 백업 등은 비스타 비즈니스, 7 프로페셔널 이상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 홈 프리미엄 지원 안 함)

어쨌든 백업 역시 대체 수단 확보 완료!

 

창간 전환은 에어로 효과가 들어간 전환 3D로! :)
실시간 미리보기와 함께 꽤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이외에도 Exposé 등은 아쉬웠지만 Flip 3D 등으로 어느 정도는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었고, 제어판이 복잡하고 뭔가 많다는 점은 아직도 어렵네요;;;; 자주 헤매게 됩니다;;;;; 기능이 많은 건 좋지만 반대로 많아서 어려워졌어요;;;;; 그나마도 윈도우 7 제어판은 비스타보다 더 어렵더군요;;;;;;;;;;;;

Spotlight 검색은 Windows Search가 있어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았고.....






이렇게 게임도 마음 놓고 할 수 있.......(+__)a


사실 이 게임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만 괴물급 사양이 아니면 저런 화면을 볼 수 없다 하네요 ㅠㅠ



사실 PC로의 이주의 가장 큰 요인은
퍼포먼스와 호환성이었습니다.


이제는 뭐 가소로운 수준의 시스템 사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로써는 꽤 잘나가는 시스템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 사양에 저 가격.....그저 웃지요 ^^^^^



마지막으로 사용하던 파워북의 경우.....



PowerPC G4 1.5GHz (512k L2 Cache / System Bus 167 MHz)
1.5 GB DDR1 PC2700
80GB Ultra ATA 4200 RPM
GeForce FX go5200 64MB

그런데 사용중인 PC 노트북의 경우

Intel Core 2 Duo T7500 @ 2.2GHz (4MB L2 Cache / System Bus 800 MHz)
3 GB DDR2 PC5300
160GB SATA 5400 RPM
Mobility Radeon HD 2400 128MB

싱글코어 1.5 GHz 와 듀얼코어 2.2 GHz는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여기에 메모리 차이, 하드디스크, 그래픽 카드 등등 사실 전 부분에 걸쳐서 굉장히 큰 차이를 보입니다. 파워북이 더 나은 점이 있다면 배터리 구동 시간 정도랄까요.....(+__)a

게다가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은 아무래도 PC가 절대적이다보니 중간중간에 겪은 불편들을 어찌할 방법이 없더군요. 특히나 문서를 .docx 로 주고 받는 경우가 아무래도 많은데, 이럴 때 iWork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결국 PC로의 이전 이후 현재는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줄 수 있을만큼 편리하고 좋습니다-

운영체제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좋네요-ㅎ

하드한 작업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이 녀석으로 적어도 2년은 더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

Mac to PC 이주 완료!



















(그런데도 왜 자꾸 맥으로 컴백이
종종 생각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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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Windows와 함께 컴퓨터의 운영체제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것이 Mac OS X 입니다 :) 물론 애플의 운영체제는 애플의 하드웨어에서만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Windows에 비해서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출처: http://www.statowl.com/operating_system_market_share.php

맥의 시장 점유율은 2010년 2월부터 6월까지 (7월은 조사 결과가 없어서 0.00%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입니다. 윈도우가 88%인거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라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항상 혁신적인 기능과 미려한 디자인 등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했습니다- 거기에 안정성과 보안성,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가격 등이 부각되었죠-

그러면 Mac OS X 중 사람들은 어떤 버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요? 

출처: http://www.statowl.com/operating_system_market_share.php

10.6 스노 레퍼드가 41%, 10.5 레퍼드가 41%, 10.4 타이거가 15% (반올림) 입니다- 레퍼드의 41%와 타이거의 15% 안에는 물론 PowerPC 맥 사용자와 Intel 맥 사용자가 섞여 있겠지만, 적어도 41%의 스노 레퍼드 사용자들은 100% Intel 맥 사용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인텔맥 사용자가 PowerPC맥 사용자보다 많을거라는 사실은 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윈도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시 주기가 짧고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Mac OS. 현재 스노 레퍼드도 10.6.3으로 3번이나 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10.4 타이거가 최종적으로 10.4.11 즉 11번의 업데이트를 했던것에 비하면 아직 교체를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10.5 레퍼드도 10.5.8 즉, 8번의 업데이트 이후 종료되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면 스노 레퍼드는 완성도면에서 10.5 레퍼드에서 10.6으로의 메이저급 업데이트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더욱 정교해졌습니다......라고 하지만 공감할 수 없다 ㅡㅡ;

10.5 레퍼드는 꽤나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동안의 Mac OS X 판매 속도보다 월등히 빨리 팔려나갔고, 데스크탑 (바탕화면)부터 근본적으로 달랒는 등 많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극도로 비대해진 몸집과 (설치 하기에 따라서는 타이거 대비 2.5배 가량의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욕나올정도로 느려진 시스템 권한 복구, 10.5.8까지 왔지만 여전한 자잘한 버그, 인코딩 등을 해보면 타이거보다 유독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 등 뭐랄까- 다소 실험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주변에서도 레퍼드 쓰시면서 피곤해하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나온것이 Snow Leopard. A better leopard 입니다

제가 한 말이 아니라 애플에서 직접 "A better leopard" 라고 했습니다 'ㅅ' 약 2분10초쯤부터.....

그런데 스노 레퍼드는.....레퍼드를 기초로 해서 만들어 집니다- 용량을 대폭 줄여서 설치 시간도 줄였다고 합니다- 물론 동영상에서도 밝힌것처럼 새롭게 정비되어서 용량이 줄은것도 있지만 사실은 레퍼드에서 PowerPC 부분을 빼버렸기 때문에 대폭 용량확보가 가능했다는 점.....기존의 레퍼드가 유니버셜 바이너리라서 PowerPC 맥과 인텔 맥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했지만, 이제 반을 버리고 인텔맥에서만 설치가 가능하게 하면서 동시에 정비 (refinement) = 저용량화 = 설치 시간 단축 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PowerPC와 인텔 CPU를 지원하는 레퍼드는 32비트와 64비트 CPU를 모두 지원합니다. 예를들어 PowerPC G4는 32비트, G5는 64비트 CPU입니다. 그래서 PowerPC를 위한 부분에 32비트 파트, 64비트 파트가 들어 있습니다. 인텔쪽에도 마찬가로 두 부분입니다. 한 디스크안에 4파트가 들어 있는 셈이죠-

여기에서 PowerPC파트 몽땅 제거만 해도 벌써 굉장히 용량이 줄어드는 셈이죠-

PowerPC 파트가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 인텔맥에서 PowerPC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고자 할 경우 로제타 라는 에뮬레이터가 동작하여 프로그램의 구동을 도와주었는데 스노 레퍼드에서는 아예 빠져있고, PowerPC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고자 하는 경우 로제타를 별도로 설치하도록 안내한다-

이렇게 스노 레퍼드는 몸집을 대폭 줄이면서 날렵해졌지만 Dock과 데스크탑 (바탕화면)의 아이콘이 지멋대로 재정렬되어버린다든가.....휴지통 비우기가 안되거나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든가 하는 등의, 문제라고 지적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10.4 타이거가 2005년 4월에 처음 나왔는데 지금까지 가장 안정적인 Mac OS X라고 평가 받는 것입니다 ㅡㅡ;

인코딩을 하면서 오만가지 작업을 다 해도 문제될 것이 없는 녀석 Tiger. 

스노 레퍼드의 또 한가지 문제는 바로 64비트입니다-

타이거에서부터 애플은 64비트 지원을 발표합니다. 하지만 타이거는 완전한 의미의 64비트가 아니었다면, 스노 레퍼드는 제대로된 64비트 기반 위에 32비트 프로그램도 동시에 구동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그림을 이해하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스노 레퍼드는 64비트 기반에서 32비트 구동도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그런데.....

출처: blog.fosketts.net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래 네개의 프로그램은 64비트로 돌아가는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카이프는 써드파티 프로그램이므로 제외하고 보면.....

iTunes & Quicktime 7
스노 레퍼드에는 새로운 버전의 퀵타임, QuickTime X (퀵타임 텐) 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퀵타임 7도 들어 있습니다 ㅡㅡ; 퀵타임 X이 퀵타임 7의 기능을 다 흡수하지 못한 탓인지 아니면 호환성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둘로 쪼개서 놓을 것이 아니라 퀵타임 X로 통합하여 7의 기능도 다 하게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결국 두 가지 버전이 모두 존재하는 기형적이 형태가 되었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 퀵타임 7은 32비트로, 퀵타임 X은 64비트로 구동됩니다;;;;

이러다보니 iTunes도 다를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아이튠즈 설치하는데 왜 퀵타임이 따라오냐고 짜증난다고 지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아이튠즈가 퀵타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니 퀵타임을 지워버리고나면 아이튠즈가 실행이 안되죠 ^-^; 어쨌든, 퀵타임 두 가지 버전이 공존하고 있는데 iTunes도 32비트로 구동되는 것으로 보아 퀵타임 7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퀵타임 X은 왜 넣은걸까요 ㅡㅡ;

앞으로 나올 Mac OS X의 iTunes는 Quicktime X 을 기반으로 한 64비트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Mac OS X을 위한 기존 Quicktime 7 기반의 iTunes 버전업이 나오겠죠-

iLife (iPhoto + iDVD + iMovie + iWeb + Garageband) 역시 이제는 64비트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타이거에 대한 지원은 없을겁니다. iLife 09도 10.5 레퍼드 이상을 요구했고 제대로된 64비트 구현을 위해서라도 타이거 지원은 힘들어보입니다. 여전히 32비트를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노 레퍼드 이상에서만 64비트 iLife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급조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스노 레퍼드-

10.3 팬서 (Panther) 를 출시할 때 기존 버전 대비 100여개 이상의 신기능을 탑재했다고 발표합니다


10.4 타이거에서는 팬서 대비 150개 이상의 신기능이 있다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10.5 레퍼드는 무려 300개가 넘는 신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만.....

10.6 스노 레퍼드에서는 사실상 메이저급 신기능은 없습니다

윈도우 7 출시 이후 뭔가 하나 내놔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급조된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기능도 없었고 (트랙패드로 한자를 직접 그려서 쓰기 이런걸 메이저급 신기능이라고 하기엔.....) 10.6 으로 메이저급 판올림인것처럼 했지만, 레퍼드가 설치되어 있는 맥에 업그레이드로 제공될 것이라고 했던 것과 (그러나 실제로는 타이거에서도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애플 스스로 a better leopard라고 한 점 등이 그것을 뒷받침 해 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덕분에 저렴하게 29달러 (국내 45000원) 에 나왔지만.....

제가 판단하는 기준에서는 지금까지의 Mac OS X중 가장 실망스러웠던 녀석이 스노 레퍼드입니다. 10.0과 10.1은 사실상 실험적인 수준이었고, 그나마도 10.1은 기존 10.0 사용자에게는 무료였습니다. 10.2에서는 쿼츠 익스트림 등의 다양한 기술의 도입이 있었고 10.3에서부터 정상궤도에 올랐죠. 

Mac OS X 10.7은 과연 어떤 코드네임을 달고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스노 레퍼드의 한계점들을 극복해 낸 완전히 새로운 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팬서, 타이거, 레퍼드를 처음 발표할 때 그 키노트 보겠다고 밤새 난리쳤던 게 추억으로만 남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와중에!!!!


이곳에서 공개한 초대장입니다! 그 동안 iOS에 열을 올렸던 애플이 드디어 다시 맥으로 포커스를 돌리려나 봅니다-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사과 뒤쪽으로 보이는 사자- 아마도 Mac OS X 10.7 Lion이 될 듯 합니다- 스노 레퍼드의 저질 완성도를 극복하고 이제 제대로 된 메이저 급 업그레이드를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치타 푸마 재규어 팬서 타이거 레퍼드 스노레퍼드 그리고 라이언

모두 고양이과 동물 이름으로 운영체제 이름을 지었던 애플- 그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스노 레퍼드는 레퍼드에서의 업그레이드 정도 였으니, 이제 제대로 한번 능력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남은 애플 발표회! 이제 또 한번 밤을 새며 기다릴 일이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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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아이팟 전 라인이 이번에 리뉴얼 되었죠- 아이팟 터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주요 특징이라면 레티나 디스플레이, 양면 카메라 탑재, 페이스타임, 자이로센서, A4칩 등이 있습니다-

10월 1일 터치 8기가를 입수!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D

기능적인 측면은 이미 다들 아실테니 그 부분은 제외하고-



헤헷 개봉 들어 갑니다- 사진 촬영은 노키아 X6가 수고해주셨습니다 'ㅁ'


초장부터 완벽하게 어긋난 초점- 오른편에 화살표 부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__)a

어쨌든 저부분을 뜯어내면 됩니다-


Desighed by Apple California


생각보다 굉장히 얇았습니다- 연필 하나 정도?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참 초라한 구성품들 ^-^;

이녀석이 아이팟 미니 1세대 입니다. 이 당시에만 해도 본체, Firewire케이블, USB2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벨트클립, 아이튠즈 디스크, 각종 설명서 그리고 애플스티커까지 골고루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ㅡㅡ+


바람에도 기스가 난다는 뒷면과....


(또 한번 빗겨간 초점의) 후면 카메라 입니다-


실제로 디스플레이를 보면 우와- 싶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포토샵에서 샤픈효과를 준 것 같은? 그리고 IPS패널이 아니라서 별로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좋다! 라는 느낌입니다-


제 블로그의 글을 아무거나 골라서 최대 확대 해 봤지만........

도트 핀치가 울그러져 보인다든가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



메일도 예외는 아니죠- 글자를 최대 확대! 매우 깔끔합니다. 읽기 아주 좋아요-


물론 음악은 노키아폰으로 듣지만 그래도 확인 차원에서 넣어봤습니다- 역시나 디스플레이는 매우 만족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카메라죠.....


이렇게 좋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카메라는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물론 페이스타임이 주요 목적이었고, 다른 스마트폰이 있는 저에게는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적어도 메가픽셀급은 넣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냥봐도 훤히 보이는 노이즈......



이건 노키아 X6 입니다. 물론 아이팟 터치는 0.7 메가 픽셀 (혹은 0.9) 그리고 X6는 5.0메가 픽셀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페이스타임용 전면 카메라는 그럭저럭 쓸만 했습니다. 그동안 영상통화 하면 화면 작고, 답답한데 그나마도 끊기는거였다면, 페이스타임은 큼직한 화면에서 부드럽게 통화가 가능하다는것! 그리고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무료죠 :) 앞으로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들을 하나로 모으면 폴더가 만들어지는데 폴더 이름을 한글로 넣으려고 하면

예) 게임

이라고 넣으려고 타이핑을 시작하면

ㄱ ㅔ ㅇ ㅣ ㅁ

이렇게 됩니다. Mac OS X 10.4 Tiger의 초창기 스팟라이트 버그를 다시 보는 기분이네요 ㅡㅡ+ 혹시 아이폰 4에서도 이런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만간 페이스타임 리뷰도 함께 올려보려고 합니다 :D

새로나온 아이팟 터치! 만족도로 표시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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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아이폰 벨소리. 기본적으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매한 곡으로만 제작이 가능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음원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1. 일단 원하는 곡을 골라서 AAC파일로 변환하자-

아이튠즈에서 가져오기 설정을 바꾸지 않았다면 기본값으로 AAC파일로의 변환이 활성화 되어 있으므로 추가적인 변경이 필요없지만 mp3로 가져오도록 했다면 다시 iTunes Plus (AAC)로 설정을 바꿔야 한다-

편집->기본설정->가져오기 설정

그 다음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오른쪽 클릭 
(혹은 맥에서 원버튼을 사용하는 경우 컨트롤 + 클릭)


AAC파일로 생성한 다음 해당 파일을 다시 오른쪽 클릭하고 [Windows탐색기에서 보기] 혹은 맥에서는 [Finder에서 보기]를 선택한다-


위와 같이 확장자가 .m4a로 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 윈도우에서는 기본으로 확장자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XP기준으로 내 컴퓨터 혹은 탐색기 등에서 [도구] -> [폴더옵션] -> [보기] ->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를 해제하면 된다. 나중에 작업 후 다시 선택하면 확장자가 다시 가려진다)

이제 이 파일을 Quicktime이나 기타 편집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불러들여서 원하는 부분을 선택하고 저장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음악의 길이가 40초를 넘을 경우 아이폰에 저장은 가능하지만 벨소리로 인식하지는 않는 다는 점.

40초 이내로 원하는 부분을 잘라 내고 해당 파일의 확장자를 .m4r 로 바꾸면 벨소리 파일이 된다. 이제 이 파일을 아이튠즈에 드래그 & 드롭하면 왼편에 [벨소리] 탭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으로 동기화만 시키면 끝-

-> AAC파일을 지원는 프로그램이 없다면, 처음에 음원을 AAC로 먼저 변환하지 말고 mp3 상태에서 먼저 원하는 부분을 40초 이내로 선택해서 잘라내고, 아이튠즈에 추가한 다음 AAC로 변환한 후에 마지막으로 확장자를 m4r로 변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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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이번에 새로 등장한 아이팟 터치


페이스타임, 레티나 디스플레이, HD 동영상 촬영 등 아이폰4의 특징을 거의 대부분 담아서, 기존의 아이폰 사용자나 타사 스마트폰 사용자 등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세 스펙을 보면 아이폰 4하고 카메라 부분에서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폰4의 카메라 정보. 화소수도 밝혀놨다-

아이팟 터치의 카메라 정보. 화소수 없음.
그리고 탭 포커스에 관한 내용도 없다

엔가젯에서 한 아이팟 터치 리뷰에 따르면 (원문 보기) 아이팟 터치의 카메라는 1280 X 720 해상도로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스틸컷은 960 X 720 으로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화면을 터치해서 포커스를 맞추는 오토-포커스 기능도 빠져 있으며 (fixed-focus: 고정 초점으로 기존의 아이폰3G와 마찬가지로 별도로 초점 맞추기 기능이 없습니다 - 3GS에서는 원하는 곳을 터치해서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 플래쉬도 없습니다-

 




둘다 720P HD로 봐야 제대로 된 화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무리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데 아이폰 4의 HD 영상 결과를 보면.....





둘다 HD로 보세요-

확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오토 포커스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건 그냥은 모르지만 찍어놓고 보면 확연히 티가 납니다. 게다가 유효화소수가 90만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진 아이팟 터치 카메라에 오토 포커스 마저 없다면.....


좌 / 우의 선명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광량이 부족하거나 한 경우 더 심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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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의 동영상 촬영 결과물은 생각보다 뛰어나서 괜찮다 싶었지만 그래도 아이폰4와 비교한 결과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초기 아이폰의 2백만 화소에도 못 미치는 0.9메가 픽셀 (일각에서는 0.7메가 픽셀이라고도 합니다) 수준이라니......


아이팟 터치의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카메라 성능이 절대 아이폰과 같지 않음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토포커스도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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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중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단연 인터넷 익스플로러 입니다. 아무리 파이어 폭스가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고 해도 아직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따라 잡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서울 정도의 점유율이죠-

그러나 사실 타사 브라우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뒤떨어지는 웹페이지 표시 속도, 다소 떨어지는 안정성 등은 사용자들에게 불만거리였죠-

저는 메인 브라우저로 몇년간 줄기차게 맥에서 사파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PC에서 기본으로 일단 있는 IE 8 을 사용하고 있죠-

파이어폭스나 크롬은 매우 빠르지만 메모리 누수 (누수인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많이 필요한건지;;;) 가 심하고, 오페라는 뭔가 좀 인터페이스가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고, 사파리 on Windows는 말이 필요 없다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시스템 사양이 일정 이상 되어서 그런지 솔직히 느린지는 모르겠습니다. 휙-휙- 다 몇초 안에 끝나는터라.....사실상 체감하기가 어려운.....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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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에서 글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특히나 필요한 정보들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문서를 인쇄하려면 매번 글을 복사-> 워드에 붙여넣기 해서 인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보고자 하는 문서는 이것입니다.


설명이 길고 내용이 많아서 디스플레이 상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눈이 피로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인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블록 설정해서 복사 붙여넣기를 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보시는것처럼 문제는, 텍스트만 블록이 잡히는게 아니라는거죠-


그렇게 해서 워드에 붙여넣고 나면 각종 하이퍼링크까지 다 따라오고 레이 아웃도 전부 흐트러집니다. 아니면 단락별로 일일이 따로 블록을 잡아서 넣어야 하는데, 그래도 레이아웃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텍스트만 보고자 한다면 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매 단락별 블록잡기 -> 복사 / 붙여넣기는 번거로운 작업이죠-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 (현재 Windows Vista SP2 + IE 8 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쇄 기능을 이용하니, 문제가 한 큐에 해결되더군요-


오른쪽 상단에 있는 프린터 버튼을 바로 누르지 마시고 ▼ 버튼을 눌러서 인쇄 미리 보기를 해 보세요- 그러면 실제로 어떻게 출력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출력된다고 하네요- 레이아웃도 그대로 살아 있고, 하이퍼링크 밑줄은 전부 사라졌습니다. 그럼 실제로 출력한 결과물은 어떨까요?


짠- 미리보기에 나온것처럼 정확하게 출력되었습니다 :)


그리고 Gini-Koeffizient 라는 제목 아래 aus Wikipedia, der freien Enzyklopaedie해서 출처가 나왔네요- 본문에는 없는 내용인데 자동으로 추가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내용상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경우 등에는 이런식으로 제목 아래에 표기 되는데, 인쇄시 자동으로 이 문구는 빠졌습니다. 정확하게 본문 내용에 대해서만 인쇄가 되었습니다 :)

이제 번거롭게 복사 / 붙여넣기 하지 마시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 인쇄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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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이번에 애플의 쥬크박스 iTunes가 9.2.1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팟 셔플, 나노, 터치를 지원합니다.



매번 참 귀엽게 나오는 아이팟 셔플- 2세대의 모습과 비슷해졌지만 좀 더 작고 색깔도 예뻐졌습니다. 그리고 보이스 오버 기능이 지원되고, 별도의 보이스 오버 버튼이 있어서 예전처럼 매번 리모트를 써야 하는 불편함이 줄었습니다- 동시에 애플에서는 번들로 리모트가 있는 이어버드를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원가를 조금이라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겠죠?


가장 말이 많은 나노 입니다. 작아졌고,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지만, 동영상도 더 이상 안되고, 카메라도 빠졌고, 터치 디스플레이지만 디스플레이 크기 자체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클릭휠도 없구요- 물론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지만 일단 보기엔 예쁘네요 ^^; 다만 워낙 작은 디스플레이라서 실제 사용시 얼마나 편리할 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이팟 나노의 광고를 볼까요?


 

근데 어디서 많이 보던것 같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예전의 아이팟 셔플 광고가 바로 확- 떠오르더군요- 그만큼 셔플하고 비슷해졌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3GS를 넘어버린 아이팟 터치입니다. 아이폰은 IPS 레티나 디스플레이인 반면, 터치는 TN패널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품질이 다르죠- 그리고 뒷면 카메라로 HD 동영상 촬영은 가능하지만, 실제 유효화소수는 90만에 불과하고 스틸컷이나 동영상의 결과물은 아이폰4에 비해 떨어진다고 합니다. GPS도 없는 등 아이폰4 하고 비교하는 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페이스타임 지원, 게임센터, A4칩, 오래가는 배터리 등은 충분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올랐죠 ㅡㅡ;

아이팟과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아이튠즈-

"이제 더 이상 CD모양의 아이콘은 의미가 없다"는 입장과 함께 아이콘의 변화도 있었습니다-

아이튠즈 9까지 이런 모양의 아이콘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새로운 아이튠즈 아이콘입니다.

CD를 없애 버리고 새로운 모양으로 디자인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10에서는 Ping 이라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뮤직스토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국내 아이튠즈 계정을 가지고 계신 경우 로그인을 해도 핑 서비스를 만나볼 수 없습니다.

저는 독일 스토어 계정을 사용중에 있기 때문에 한번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니어스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일단 별도로 활성화를 해야 합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안 해도 상관없다는거죠- 강제성을 띄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별도의 애플 계정이 필요하고, 뮤직스토어가 활성화 되지 않은 경우 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앱스토어만 개설된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만나볼 수 없다는 말이됩니다. 일본이나 미국, 유럽 각국처럼 아이튠즈 스토어가 완전히 개설된 곳 계정을 가지고 계신 경우 핑 서비스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나면 지금까지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한 음원을 바탕으로 해서 리스트가 만들어집니다. 자동으로 기존의 구매곡들을 중심으로 하여 선호곡을 결정할 것인지, 수동으로 결정할 것인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금까지 곡을 많이 구매하여 모두 리스트에 올랐지만, 수동으로 하기로 하고 직접 검색했습니다.

얼마전에 나온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 등 각종 최신 K-Pop곡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선호곡들을 10개까지 등록해놓고 다음~



트위터처럼 자신을 누군가가 따라오기 (follow)할 수 있는데 모두 허용할 것인지, 수락한 경우에만 허용할 것인지,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모두 허용하기로 해놓고 진행했습니다



추천 아티스트에 레이디 가가, 린킨팍, 요요마 등이 있네요- 그리고 그 외에 추천하는 사람들이 뜹니다.


그리고 요요마 (유명 첼리스트입니다) 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누구를 따라가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와 매우 흡사합니다. 추측컨데 지니어스 기능이 아이팟에 들어간 것처럼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Ping 서비스를 그대로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특별한 기능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트위터를 통해서 충분히 봐 왔던 기능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재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설립하고 있는 애플의 입장에서, 이게 완공되고 나면 모바일미와의 연동 가능성, 추가적인 서비스 확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보입니다. iTunes에서 미디어 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섭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일 수도 있다는거죠-

마지막으로 이번 아이튠즈 10에서.....


왜 이렇게 앨범아트가 작아졌나 했더니 아마도 아이팟 나노를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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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iTunes를 쓰던 버릇 + 윈도우에서 이렇다 할 쥬크박스의 부재로 결국 윈도우에서도 아이튠즈를 쓰게 되네요- 이 이상 편하고 익숙한 쥬크박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는 태그를 지멋대로 써버리는 문제 + 앨범 아트를 고화질로 넣어도 지멋대로 저화질로 만들어버리는 문제 등이 있어서 안 쓰게 됩니다. 태그 정리가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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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다면 추천버튼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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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저는 오래도록 맥을 줄기차게 써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PC 노트북 한대를 입양했습니다 :)

여러가지 길고 긴 사연이 있지만 오늘은 그 사연이 아니라 사용하면서 느끼는 다른 점, 장단점 등을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열혈 맥 유저의 최신 윈도우 탐방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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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엄밀히 말하면 아주 최신의 윈도우는 아닙니다. 윈도우 비스타 이기 때문이죠- 비스타 서비스팩2 입니다. 하지만 윈도우 7 자체가 기본적으로는 비스타와 기반이 똑같고, 서비스팩2는 나름 최신이기 때문에-

또 한가지로는, 비스타 홈 프리미엄이 탑재된 모델인데 그러다보니 정품 윈도우 7이 없는 저는 일단 비스타를 써보기로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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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일단 비스타는 몇번 써 본적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학교 컴퓨터가 전부 비스타 엔터프라이즈 버전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중에는 7 엔터프라이즈 버전으로 휙- 바뀌더라구요- 아무튼 전반적으로 조금 느리다 싶었는데, 의외로 제가 요번에 쓰면서는 굉장히 날렵하고 빨랐습니다-

시스템 사양: 인텔 코어 2 듀오 2.20GHz, 2GB RAM, Intel Turbo Memory, AMD Mobility Radeon HD 2400

그리고 예쁘장하게 만들어진 부분들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예를들어 파일을 복사할 때 그래픽 효과가 있다든가- (사실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새롭더군요)

또 한가지, 윈도우 7 PC데스크탑도 한대 있기 때문에 몇번씩은 써 봤지만 막상 맥의 Dock처럼 아이콘으로만 표시되는 작업표시줄이 너무 불편하고 헷갈려서 고생했는데 비스타는 그렇지 않아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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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이런건 정말 불편해!

1. Expose가 없다.

요즘은 다들 한번에 창을 하나만 띄워 놓고 쓰는게 아니라 다중 작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창의 갯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정신없는 화면을 보게 된다. 이걸 말끔하게 정리해서 한번에 어떤게 띄워져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맥에서는 엑스포제 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

2003년 맥 OS X 10.3 Panther에 탑재된 것으로 지금의 스노 레퍼드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스노 레퍼드에서는 Dock에서 바로 엑세스 가능하고, 트랙패드를 (터치패드를 애플에서 트랙패드라고 부릅니다) 손가락 세개로 쓸면 엑스포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윈도우 비스타는 물론 7에서도 이렇게 창들을 한번에 다 확인할 길은 없더군요-
 

이런 상태에서 한번에 정리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플립 3D 기능이 있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막상 써보니 사용할 일 자체가 거의 없을것 같은 기능이었습니다 ㅡㅡ;;

엑스포제 기능이 없기 때문에 윈도우가 나쁘다가 아니라, 기존에 맥을 사용하면서 매우 편리 했는데 그런 부분을 대체할만한 부분이 없어서 불편함을 호소 하는 것입니다-

2. 화면 캡쳐 불편해 ㅠ

맥은 키보드 단축키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 때문에 초보 사용자가 도리어 기능을 다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화면 캡쳐 기능도 다소 키 조합이 복잡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커맨드 + 쉬프트 + 3 = 보이는 전체 캡쳐
커맨드 + 쉬트프 + 4 = 마우스로 원하는 영역 드래그 캡쳐
커맨드 + 쉬프트 + 4 + 스페이스바 = 원하는 창을 깨끗하게 캡쳐

바로 이런식으로 창에 그림자까지 넣어서 깔끔하게 캡쳐가 가능합니다

3. 별도의 PDF뷰어가 필요하다

PDF파일을 보려면 그저 더블 클릭하거나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퀵 룩을 띄우면 됐다, 맥에서는-

PDF 뿐만 아니라 각종 이미지 전체를 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윈도우에서는 별도로 PDF뷰어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



이 단순한 어플리케이션이 이렇게 그리울 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초고속 이미지/PDF뷰어 "미리보기"

4. User Account Control

비스타에서부터 적용된 UAC는 시스템이 임의로 변경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맥에도 조금 형태는 다르지만 비슷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든가, 제거한다든가 혹은 운영체제의 중요 파일 들에 엑세스 하고자 하는 경우 계정 비밀 번호를 입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게 관리자로 로그인 했을 경우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비밀번호를 묻지는 않지만 (일반 사용자 로그인시 관리자 계정 로그인 요구) 맥에서보다 훨씬 많이 사용자의 동의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보안을 위한 분명 필요조건이지만 때로는 조금 번거롭다는 생각도 드네요- 윈도우 7에서도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5. 프로그램 제거 / 레지스트리 등등

맥에서는 언인스톨러가 별도로 제공되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드래그 & 드롭으로 휴지통에 넣어서 비워버리면 그냥 끝입니다. 하지만 윈도우에서는 제어판에 가서 프로그램을 제거 하고 나중에 지워지지 않은 레지스트리가 있는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하니;;;;;;;;;

6. 보안

지금 이순간에도 끝도 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보안 위협 요소들에 과연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지 ㅠㅠㅠㅠ 그 동안 이런 걱정 없이 쓰다가 이제 본격 경계 모드에 들어 갔습니다. 현재 비스타 자체 방화벽 활성, 디펜더 사용,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 사용중입니다. UAC 도 안끄고 씁니다. 제발 아무 일 안 생기기를;;;;

7. 마우스 감도

맥에선 마우스가 전반적으로 느리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속도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무슨말인가 하면 천천히 움직일수록 더 느리고 더 미세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면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 부분에 적응이 안돼서 맥에서 마우스 못 써먹겠다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현재 윈도우에서 마우스가 힘듭니다;;;; 너무 휙휙- 날아 다니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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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이런건 정말 좋았어!

1. 무한한 소프트웨어

사실 맥용으로 나온 소프트웨어 수는 윈도우용과 비교하면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릅니다. 윈도우용이 월등히 많다는 이야기죠. 이 점은 분명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와 동시에 지저분하거나 정크 수준의 프로그램들도 난무한다는 점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맥용도 있지만 그냥 구색맞추기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고 특히나 아웃룩을 쓸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맥용 오피스에 (이제는 추가 된다고 하지만) 기존에 아웃룩 대신 들어 있었던 앙투라지 (Entourage)는 지금까지 본 어떤 소프트웨어들 중에서도 (엔프로텍트하고 비교 할 수 있을 정도로) 쓰레기였습니다 ㅡㅡ+

2. 소프트웨어 문제 자동 해결

특정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비 정상적이라든가, 혹은 어떤식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수정하거나 필요한 업데이트 등을 알려주는 점은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파워북 + 레퍼드 쓰면서 자주 사운드가 죽어버렸고, 권한 복구를 하면 돌아오지만 또 그래서 결국 재설치. 그래도 종종 그러는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타이거에서는 전혀 그런적 없었습니다) 결국 답을 못찾았지만, 이런식으로 운영체제가 자체적으로 문제를 분석해서 알려준다면 초보자들도 대응하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 좀 더 많은 엑세스 가능성

제목을 붙이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맥에서는 사용자가 시스템에 접근하여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윈도우는 레지스트리 설정부터 시작해서 사실상 거의 모든 부분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은 저같은 라이트 유저 말고 전문적인 유저분들에게는 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4. 호환성

"맥에서도 되요?" 라고 물어볼 필요가 없어졌다. 그냥 기본으로 다 된다;;;;;

5. 라이브 프리뷰


현재 띄워놓은 창이 뭔지 빠르게 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었습니다- 윈도우 7에서는 한단계 더 발전된 형태로 제공되는 기능이더군요- 이거 덕분에 그래도 엑스포제가 없는 불편을 그나마 좀 덜고 있습니다^^;


추가:

현재 윈도우 7 체험중입니다만, aac파일도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 12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재생이 가능하고 라이브러리에서도 바로 읽어들여서, 맥 + iTunes로 쓰던 모든 음악 파일을 추가 변환 없이 100% 다 네이티브 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2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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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서비스팩2도 굉장히 빠르고 날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훨씬 좋았습니다. 그런데 윈도우 7은 테스트 과정에서 동일한 갯수의 창, 동일한 페이지를 열고 동일한 작업을 하는데 메모리 사용량에서 차이를 보이네요-

비스타 1.3기가 / 윈도우7 922메가

물론 체감상으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어차피 여유 메모리도 충분히 확보된 상태였기 때문에.....다만 사양이 일정이상 낮거나 부하가 일정 이상 더 걸리면 윈도우 7에서 더 쾌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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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쓰는 폰도 자동으로 잡아주더군요-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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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와 윈도우의 차이로 인한 끝도 없는 실수-

1. 좌우가 달라요 ㅠㅠㅠ

맥에서는 창 닫기 버튼, 최적화 버튼, 최소화 버튼이 모두 왼쪽 상단에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에 와서는 전부 오른쪽 상단이라서 매우 헷갈립니다;;;;; 자주 마우스가 왼쪽으로 가 있네요;;;;;

2. X를 누르면 프로그램이 종료되어 버려요-

맥에서는 왼쪽 상단의 X 표시를 누르면 일반적으로는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습니다. 화면상에서는 사라지지만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언제든지 다시 누르면 바로 뜨는거죠- 선점형 멀티 태스킹이라는 기능이 메모리 관리도 잘 해주고, 프로세서 성능 분배도 알아서 잘 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윈도우에서는 X 를 눌러버리니 프로그램은 종료....................................

화면상에 많은 창이 있어서 잠시 안보이게 해 두려는 생각에 눌렀다가 꺼져버려서 난감했습니다;;;;;;;

3. 된소리 쓰기

우리말에 된소리를 쓰려면 쉬프트키를 누르고 입력해야 합니다. 즉 쉬프트 + 기역 = 쌍기역. 그런데 맥에서는 기역을 두번 눌러도 쌍기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주 써 오다가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ㄱㄱ를 입력하는 모습을 보면 참 난감합니다 ^^;;

4. 터치 패드 쓸기

맥에서는 터치 패드 (그들은 트랙패드라고 부릅니다 ㅋ) 를 한손가락으로, 두손가락으로, 세손가락으로 쓸어서 움직일때마다 다른 기능을 합니다.



이제 모든 맥 포터블 제품에서 가능합니다 :)
그리고 매직 트랙패드의 등장으로 데스크탑에서도 가능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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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에서는 분명 더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비스타는 발적화다, 망했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굉장히 빠릿빠릿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성도 예전에 비하면 월등히 좋아진것 같고.....

PC도 PC만의 매력이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만, 맥이 가지는 매력이 워낙 커서 한순간에 쉽게 완전히 넘어오기는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 하지만 조금씩 더 PC도 알아 가 보려고 합니다 :) 많이 도와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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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은 iBook G4 12인치 모델. 동종 맨 마지막 모델이기는 하지만 2006년에 단종된 녀석이니 적어도 4년은 됐다. 당연히 요즘 나오는 맥들하고 비교하면 퍼포먼스도 떨어지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부족한게 많다-

운영체제도 최신 Mac OS X 스노 레퍼드가 아니라 타이거를 돌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레퍼드 이후 UI가 우주로 가버린듯 하여 좀 낯설어서 타이거 UI가 더 마음에 든다-)

요즘 한창 고민을 했던게 PC로 갈아 탈까 하는 부분. 남들은 맥으로 갈아탈까 하는 고민을 하지만 나는 반대로 PC로 갈아탈까 고민을 했다. 울트라씬이다 뭐다 해서 참 매력적인 제품들이 많이 보였는데 그러다가도 결국은 아냐 맥을 다시 사는 한이 있어도 일단은 그냥 쓰자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내가 맥을 떠날 수 없는 이유-

1. 바이러스 / 스파이웨어 걱정이 없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윈도우의 시스템 파일을 비롯한 각종 개인정보를 노리는 악성코드들이 생겨나고 또 피해를 주고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엑티브 엑스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인텔맥도 아니고 PowerPC 매킨토시에 접근할 녀석이 몇이나 되며, 또 접근 하더라도 윈도우와는 달리 시스템 전체가 어긋나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걱정을 안하고 있어도 된다.  (PowerPC란?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알약이라든가 V3라든가 이런걸 설치할 필요도 없고 매번 검사해주고 뭐 발견됐다고 하고 이런것도 없다-

2. 직관적인 Mac OS X

나는 PC를 켜는 시간은 한달에 다 합쳐서 한 4~5시간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거의 켜는 일이 없다. 모든 작업을 맥으로 다 하기 때문에.....얼마전 윈도우 7을 설치한 데스크탑을 켜고 설정을 찾느라 제어판에 갔는데 기겁했다. 원하는 걸 결국 못찾고 끝났다. 너무 많고 복잡한데다가 뭐만 하려고 하면 UAC가 나와서 동의. 동의. 동의. 그러고도 결국 포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오른편 상단에, 탐색기에서는 왼편 상단에, 그리고 각각 어플리케이션들 마다 다 다른 메뉴 구조. 결국 통일성의 부재로 뭐 하나 하려면 헤메고 다니기 일쑤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부터는 리본 인터페이스라고 하여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이 모두 동일한 메뉴 구조를 가지는데 이런식으로 통일성이 없을 경우, 매우 난감해진다. 윈도우는 통일성이라는게 없어서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게 맥의 데스크탑 (윈도우에서는 이걸 바탕화면이라고 부른다).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은 Dock의 아이콘 아래 까만색 화살표로 표시된다. 그리고 맨 윗줄이 메뉴바. 여기만 보면 된다. 사과 로고 바로 옆에 굵은 글씨로 현재 맨 앞으로 나와 있는 프로그램을 알려준다. 



사파리가 맨 앞에 와 있으면 사파리-


파인더 (윈도우의 탐색기 역할) 가 맨 앞에 있을 경우 파인더


메일 (아웃룩 익스프레스 같은 겁니다)이 맨 앞에 있을 경우 메일


네이트온인 경우 이렇게

즉,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하든간에 항상 같은 위치에서 모든걸 처리할 수 있다. 프로그램들 마다 다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따로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라는 게 없다. 매번 맨 윗줄만 보면 되니까-

그리고 윈도우의 제어판에 해당하는 시스템 환경설정-


여기 보이는 부분이 전부다. 



어이쿠;;;;;;; 


그리고 가끔이지만 PC를 켜는 경우 항상 찾게 되는 기능 Exposé


엑스포제는 그 단어 자체가 어떤 연구 계획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써 놓은것이라든가, 어떤 폭로성 기사 등을 가리키는데, Mac OS X에서는 모든 창, 혹은 한 어플리케이션 창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모든 어플리케이션 엑스포제-


사파리만 엑스포제-


그리고 데스크탑 엑스포제

3. iLife & iWork


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오피스. iWork


맥에서만 사용 가능한 iLife

맥을 놓을 수 없는 굉장히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또 바로 iWork와 iLife. iWork에는 Pages, Keynote, Numbers가 들어 있고 각각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에 해당한다. 특히나 페이지스와 키노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스티브 잡스의 멋드러진 프리젠테이션도 키노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포스터를 만들거나 편지 등을 만들 때도 마우스질 몇번이면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페이지스도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iLife. 원래 iTunes도 아이 라이프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여기엔 iPhoto, iMovie, iDVD, iWeb, Garageband가 들어 있고, 아이포토와 아이무비는 정말 유용하게 많이 쓰인다- 사진관리, 편집, 정리에 매우 편리하다-


iTunes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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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듀얼 코어가 보통 사양이 되었고, 쿼드코어, 옥타코어에 이어서 이제는 12코어까지도 나온 마당에 여전히 싱글 CPU를 쓰고 있지만, 그래도 이런 장점들 때문에 PC로 선뜻 넘어가지는 못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맥북을 사기엔 총알이 부족하여 ㅠㅠㅠㅠㅠ

PC + Mac중 PC를 월등히 많이 쓰시는 분이 "내가 PC를 떠날 수 없는 이유" 포스팅 하셔서 트랙백으로 남겨 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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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후레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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