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듣다가 점차 CD로 음악을 듣기 시작했고 이제는 음원을 구매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예전에는 원하는 곡이나 앨범 단위로 결제 해서 들었다면, 이제는 정기 결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기 결제를 하면 매 월 주어지는 다운로드 가능 한 곡 수 만큼 필요하지 않아도 뭔가를 자꾸 받아야 덜 손해 보는 것 같은 생각에 불필요하게 마구잡이로 다운로드 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음악을 즐기는 게 아니라 피상적으로 변한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데 이 와중에도 정말 기다려지는 앨범이 하나 있네요
바로 Jason Mraz의 새 앨범 Love is a four letter word 입니다. 독일 iTunes에서는 13일 발매 예정이라고 되어 있었던터라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16일이 된 오늘까지도 iTunes는 물론 국내 다른 곳에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내일 17일 발매라는 이야기도 있고.....
기다리는 지루함을 조금 달래기 위해서 미리 나온 싱글 the freedon song을 듣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기다려지는 앨범이 있네요-
그냥 한번 듣고 흘리는 그런 노래들 말고 기다림이 있고 또 오래도록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TV 프로그램들 가운데 가장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받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예능과 스타 선발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하나 둘 씩 생겨나더니 이제는 너나할것 없이 정말 많이들 하는데, 그 와중에도 정말 크게 돋보이는 지원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팀이 바로 울랄라세션입니다-
어제는 팬택 SKY 에서 베가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울랄라세션의 첫 단독 콘서트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 TV를 거의 안 봐서 울랄라세션이 누군지 몰랐고, 콘서트 가기 전 찾아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음악하시는 분께 여쭤봐도 이미 프로수준의 가수들이라고 할 정도로 평이 좋았고, 슈퍼스타 K 등의 영상을 찾아봐도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콘서트는 광나루역 인근에 위치한 AX 홀에서 열렸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매우 힘들었고, 주최 측에서 일에 아직 많이 서투른지 필요한 동선은 꼬여 있었습니다. 물론 이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만, 다음부터는 조금 더 세련된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공연은 스탠딩으로 진행 되었고, 오후 8시를 조금 넘겨서 시작해서 거의 11시 가까이 다 되어서 끝났습니다. 중간에 멤버들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매우 훌륭하고 노래 실력, 퍼포먼스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대박 그룹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신들의 노래가 없다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고, 음향시설이 아무래도 조금 부족한 것인지 너무 찢어지는 소리가 많이 나는건 좀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다 해소시켜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중간 게스트로 다이나믹 듀오와 쌈디 등장 !!!!!
역시 최고의 무대매너와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갔습니다- ㅎ 가히 최고라고 할만하더라구요 :)
출첵, Ring my bell 등을 불렀는데 역시나 호응도 대단했고, 다들 잘 아는곡이다보니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안드로이드 혹은 iOS 용 게임 리뷰를 하나 써 볼까 합니다.
Where is my water? 라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현재 (2011년 12월 14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단돈 1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D
프리뷰 영상을 보고 게임을 구매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정작 실행하고 보니까 한글로 나오네요?! 앞으로 보시게 되겠지만
한글화 수준이 상당합니다.
분명히 한국인 개발자가 한명은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말 제목은 "물 좀 주시죠?" 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간단합니다. 물이 없어서 목욕을 못 하는 악어에게 물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아주 어릴적 단순 게임으로 물이 흐르는 하수관을 연결하는 게임과 결국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건 아니죠-
마치 Cut the rope의 그것처럼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판은 [스왐피를 만나봐]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간단히 배경 설명이 되는 그림이 몇 장면 나옵니다. 그리고 게임에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악어 스왐피가 맨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관에 물이 흘러 들어가도록 해야 하는데, 중간에 있는 오리들도 물에 적셔서 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갈색 부분은 파낼 수 있는 부분으로 터치하면 흙을 없앨 수 있습니다. 첫번째 레벨인만큼 간단하게 가운데만 손으로 스-윽 문질러서 파내면 됩니다
이제 조금 복잡해졌습니다. 주의 할 점은 맨 위에서부터 먼저 파면 물이 흘러서 다른 곳으로 가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맨 아래부터 거꾸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파낸다고 했지만 결국 마지막 오리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ㅠ
악어가 물이 없다고 성질 부리고 있지만 차분하게 아래에서부터 먼저 파서 길을 만들어 놓고.....
물을 흘려보내줘야 훨씬 수월합니다-
흐뭇해 하는 악어의 표정 :)
그리고 여기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최고 기록이닷!!]
이건 단순 번역기 한글화가 아니라는거죠.....
이런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상당히 난감했습니다만, 문제는 물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깨는 것이 아니라 악어가 샤워할 수 있을 정도만 보내면 된다는 걸 생각하시고 진행해 보세요 :)
그리고 물의 반동도 생각해야 합니다. 분명 여기까지는 이번 스테이지 성공이라고 생각했지만.....
엄한곳으로 물이 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저 초록색 부분은 물이 닿으면 점점 커집니다.
게임을 진행할 수록 맵이 점점 커집니다. 이제는 위 아래로 길게 스크롤 해서 더 넓은 부분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숨겨진 아이템이 존재합니다. 나중에 이런 아이템을 모아야 숨겨진 맵을 열 수 있습니다.
또 한번 흐뭇해 하는 악어의 표정 :)
또다른 숨겨진 아이템, 거품 투성이 비누를 발견했습니다 :)
이처럼 숨겨진 아이템을 모아야 해당 스테이지마다 하나씩 있는 숨겨진 맵을 열 수 있습니다.
기본 진행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만만치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심심풀이로 시간 남을때 즐길만한 게임으로 꽤 괜찮습니다- 특히나 안드로이드 유저분들은 오늘 중으로 구매 하시면 단돈 100원이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
사실은 어떤 기획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꾸려 나갈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몰랐고, 첫 참석이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만 생각 했던것과는 다소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었고, 또 그래서 더 좋은 점도 많았습니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안상태님이 수고 해 주셨고, 좋은 말씀을 해 주시기 위해 오신 배우 김갑수님, 그리고 피날레를 장식해 주신 대한민국 대표 힙합 가수 윤미래님도 오셨습니다!
행사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 홀에서 열렸습니다 (이게 중간에 이벤트 퀴즈로 나왔습니다 ㅠㅠ)
공연장 내부에는 칭찬 마당, 격려 마당 등의 이름으로 각종 유익 글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 됩니다- 물론 블로거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여기저기에서 마구 터지는 플래쉬는 참 보기 안 좋았습니다.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함일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산만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공연중에는 플래쉬 좀 안 터트렸으면 합니다- 제.발.좀.
이 분들은 스윗 리벤지 라고 합니다- 사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보컬 저 분 목소리가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 있었습니다 :) 그런데 평소에는 악마 같은 음악 (??) 을 즐겨 하신다고 하는 말에 살짝 놀랐네요 ㅎㅎㅎ 이번 공연이 상당히 예외적인 것이라고 하셨는데, 평소에 어떤 모습일지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으신 안상태님-
개그맨 답게 상당한 입담을 자랑하시고, 또 중간 중간에 분위기가 가라 앉을 때 마다 적절하게 잘 살려 주셨습니다만, 다소 장난기가 과하다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조금 더 뭐랄까- 아나운서분이나 전문 진행자분도 한분 함께 하셔서 파워블로거분 혹은 김갑수님과의 이야기 시간 등에서 조금 더 심도 있는 이야기를 다뤘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기대가 된 코너 중 하나가 바로 배우 김갑수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사람들의 호응도 대단했지만, 그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짧게나마 들려주시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을 향해 쉽다 어렵다를 논하기 전에 일단 도전하고 해 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 진학도 못 하셨고, 가난도 겪으셨으나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극복하신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겠다는 약속 등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습니다-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있었고
트위터에 직접 해쉬 태그를 달아서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거의 맨 끝쪽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하는데에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ㅠㅠ 사진 수준이 좀 떨어지는 점 양해를.....ㅠㅠ
중간에 빵빵 터뜨려주시는 몇몇 블로거분들이 있으셨지만, 특정 몇몇분들은 눈쌀을 찌푸리게끔 너무 과한 모습을 보이시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여기에 진행을 맡으신 안상태님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셔서 웃어 넘길 수 있었습니다만, 마치 기자들이 건수를 올리기 위해 물 불 안가리는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좀 씁쓸 했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에는 진행자 안상태님의 싸인을 받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과 몇몇 분들은 함께 셀카도 찍으시고 인기 좋으시더군요-ㅎㅎ 사실 저는 코미디 프로를 거의 보지 않아서 잘 몰랐습니다만 ^-^;;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선정된 파워블로거 세분 (왼쪽 세분) 그리고 왼쪽에서 네 번째에 앉으신 Daum View 담당자분, 그리고 오른편으로 삼성전자 블로거 담당하시는 사원분 이렇게 나오셨습니다.
희망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가 진행 된 만큼, 악성 댓글이 주는 피해 사례 혹은 블로그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사례 등을 이야기 해 보았지만, 여기에서 진행에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하지만 온라인에서만 보던 분들을 오프라인 상에서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한 점도 있었고,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 특정 기업의 블로그를 담당하고 있는 사원으로서의 고충, 그리고 회사의 방침 등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이 바로 Daum 에서 Daum View를 담당하고 계시다고 하네요 :)
국내 블로그만의 두드러지는 특징들도 몇개 소개 해 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블로그 상에 자신이 아는 어떤 것들을 소개하고 전하는 방식이 많이 발달한 것 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해외에서는 주로 단순한 자신의 일상을 다루는 블로그가 더 많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모든 행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 행운권 추첨의 시간도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상품으로 중간 퀴즈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 500기가 외장 하드, SSD 외장 하드, 상품권, 3D 모니터, 그리고 대망의 김치 냉장고까지 제공이 되었습니다만 저는 모두 다 피해서 갔습니다 ^-^;;
그래도 참석자들에게 제공 된 담요와 재사용 가능한 스테인레스 텀블러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그런데 윤미래님의 공연은 어디로 갔냐구요?
뭐 사진이나 코멘트가 필요한가요? 바로 공연을 보시는게 낫죠 :)
마지막곡 직접 촬영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720p 로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찍은거라 화질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윤미래님 공연이 기대되고 훌륭했다고 해도,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우르르 나가버리는 건 도대체 뭔가요? 진행자도 난감해 하고, 아직 멘트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제 볼 거 다 봤으니 가자 라는 식으로 일어나는건 정말 매너 꽝이었습니다.
나가는 길에서는 버려진 희망 블로거 뱃지, 텀블러만 쏙 빼고 버리고 간 포장재, 쇼핑 백 등등- 웹상에서는 지저분한 것 싫다고 하고, 악성 댓글 하지 말자고 모여서 이야기 해 놓고 정작 오프라인 상에서는 이런 수준의 시민 의식을 보여주는 분들 보면 과연 이 분들이 온라인 상에서의 희망과 질서를 말씀하실 자격이 있으신건지 묻고 싶습니다.
독일에서 오래 살면서 수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고 또 새로운 것들도 많이 접했지만, 특히나 크리스마스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 큰 명절 같은 느낌이다보니 선물도 많이 주고 받고 연락도 주고 받고 특히나 어린이들에게는 최고의 날이 되곤 합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크리스마스에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일단 Advent 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라틴어 Adventus에서 온 말로, 영어로 coming 입니다- 그래서 우리 말로는 강림, 강림절 이렇게 번역을 하는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가 되기 4주 전부터 4번에 걸쳐서 일요일을 셉니다. 즉, 예수가 오기전에 4번의 일요일을 카운트 다운 한다고 해야 할까요? 지난 일요일이 첫번째 Advent였죠. 어쨌든, 이렇게 12월 한달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날짜를 셉니다.
그리고 이걸 기다리는 동안,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먹는 (??) 달력을 사주곤 합니다
Adventskalender (Advent calendar) 라고 하는것입니다. 위와 같은 모양으로 재미난 그림들도 그려져 있고 1부터 25까지 써 있습니다. 12월의 달력이죠 :) 순서는 다소 뒤죽박죽이지만, 1일부터 날짜에 해당하는 부분을 열면, 저렇게 초콜렛이 들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심심해 하지 않게, 하루에 하나씩 초코렛을 주는거죠 ㅎ
이렇게 표면에 날짜가 써 있고 해당 날에 뜯어서 안에 들어 있는 초콜렛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예전에는 작은 선물 같은게 들어 있는 Adventskalender (Advent calendar) 도 있었다고 하지만 요즘은 보통 초콜렛이 든 시중에서 파는 제품을 사다가 주곤 합니다-
나팔 모양의 초콜렛이 들어 있네요 :)
여기는 첫날 이미 뜯어 먹는 부분입니다- 반달 모양의 초콜렛이 들어 있었어요 -
어린 아이들을 위한 것이지만 아이디어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
우리나라에는 없는 새로운것이죠- 재미난 아이디어 아닌가요?
그 외에도
(이하 사진 3장은 모두 독일 위키 백과에서 가져온 자료들입니다)
옛날의 Adventskalender (Advent calendar) 모습은 이런식이었다고 전합니다-
건물에도 인테리어 차원에서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 여기는 독일의 Gießen (기-센) 이라고 하네요-
밤에 불이 들어온 Adventskalender (Advent calendar) 역시 참 예쁩니다 :)
Éblouie par la nuit à coups de lumières mortelles
À frôler les bagnoles, les yeux comme des têtes d'épingles
J't'ai attendu cent ans dans les rues en noir et blanc
Tu es venu en sifflant
Éblouie par la nuit à coups de lumières mortelles
À shooter les canettes, aussi paumée qu'un navire
Si j'en ai perdu la tête, j' t'ai aimé et même pire
Tu es venu en sifflant
Éblouie par la nuit à coups de lumières mortelles
Vas-tu l'aimer, la vie, ou la regarder juste passer ?
De nos nuits de fumettes il ne reste presque rien
Que tes cendres au matin
Dans ce métro rempli de vertiges de la vie
À la prochaine station, petit Européen
Mets ta main, descends-la au-dessous de mon cœur
Éblouie par la nuit à coups de lumières mortelles
Un dernier tour de piste avec la main au bout
J' t'ai attendu cent ans dans les rues en noir et blanc
Tu es venu en sifflant
저는 한때 음악에 빠져 살고 학교 갈때도 항상 악기를 들고 다니던 시절에는, 클래식 음악이 아니면 잘 듣지도 않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음악이나 팝 음악을 들으면 나쁜 사람이 되는 줄 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조금씩 커가면서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았고 이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 편이지만, 여전히 클래식 음악을 들을 때면 예전 생각이 나면서 기분이 묘합니다 :)
이제는 어디를 가도 항상 시끄럽고 빠른 비트의 곡들만 흘러 나오는데, 가끔은 그런 전자음 말고 진짜 악기 소리가 고플때가 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Daum 뮤직을 둘러보고 있던 중에
Daum 뮤직 독점으로 EMI GROC 시리즈 (Great Recordings Of the Century) 를 할인 판매 한다는 소식을 들었죠-
그런데 너무나 놀랐습니다.
베토벤, 슈베르트부터 시작해서 라흐마니노프, 림스키코르샤코프, 시벨리우스 등 정말 명 음악가들의 작품들이 명 연주자들의 손에서 나온 앨범들인데 앨범당 2500원이더군요. 물론 여기에 부가세 10%가 붙지만 그래도 3000원이 채 안되는 가격입니다.
일단 너무 저렴해서 놀라기도 했지만 동시에 참 씁쓸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너무 심하게 싸니까.....
값어치로 따지면 몇 배를 더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Thomas Beechum이 지휘하는 죠르쥬 비제 (Georges Bizet)의 Symphony in C와 L'Arlésienne Suites와 Michelangeli의 연주로 펼쳐지는 Schumann, Brahms 앨범을 구매 했습니다. 조만간 Paganini의 무반주 바이올린 카프리스도 구매할 듯 합니다.
하나 같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마음에 드는 앨범들이고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태교에도 좋고 공부할 때도 좋고 음악 그 자체를 즐길때도 좋은 앨범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