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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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모토 XIT 분야 2014. 2. 28. 13:26
무선 이동통신 기술의 세계적인 거장이었던 모토로라. 얼마전에는 구글에서 다시 레노버로 넘어가는 상황에 이르렀던 안타까운 회사이기도 합니다. 처음 구글로 인수된 이후 두 개의 제품을 발표했는데 각각 모토 X와 모토 G였습니다. 두 제품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전자는 플래그쉽 제품 후자는 보급형 제품으로 하드웨어 사양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간단하게 살펴볼 제품이 플래그쉽 제품이었던 모토 X 입니다. 하드웨어 사양으로만 봐서는 아주 특별한 제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일단 간단히 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1.7GHz 듀얼코어 2기가 램 16기가 혹은 32기가 저장소 4.7인치 720p HD AMOLED 디스플레이 1000만 화소 카메라 정도가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동작 인식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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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루미아 625 간단 리뷰IT 분야/윈도우 2014. 2. 28. 10:22
오늘 소개할 제품은 노키아 루미아 시리즈 가운데 중저가형 제품 루미아 625 입니다. 하드웨어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MSM 8930 1.2GHz 듀얼코어 512 MB 메모리 8GB 내장 메모리 (최대 64GB 외장 MicroSD 지원) 4.7 인치 WVGA 디스플레이 LTE 지원 802.11 b/g/n 후면 5MP 카메라, 전면 VGA 카메라 2000mAh 배터리 (내장형) 스펙만 놓고 본다면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 제품군에 비해서 한참 모자라지만 윈도우폰의 특성상 빠릿빠릿하고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특히 중저가형 제품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LTE 를 지원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20만원대로 해외 구매 대행시에도 배송비와 관세를 모두 포함해도 20만원대 후반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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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 있었던 삼성전자 관련 글 무차별 신고 사태주저리 주저리 2014. 2. 27. 12:09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는 아마도 얼음왕국과 수상한 그녀, 폼페이 등일것입니다. 주요 극장에서도 이런 영화들을 전면에 내세워 관객들을 모으고 있죠. 이러는 와중에 홍보도 부족하고 적은 자본금이지만 자신들의 영화를 만들어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영화도 한편 있습니다. 제목은 또하나의 약속 입니다. 주요 극장에서는 상영관을 제공하지 않아서 검색해 보면 서울에서도 몇 개 관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를 하던 노동자의 백혈병으로 인한 죽음을 다룬 영화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사태 일지 - 연합 뉴스 기사 링크 입니다. 그리고 영화의 내용에 대해 삼성전자 직원 하나가 삼성전자 반도체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출처: http://www.sa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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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 짝이 없는 숭실대학교 생활 체육학과주저리 주저리 2014. 2. 16. 19:34
한심하기 짝이 없는 숭실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입니다. 사진 한장으로 모든게 설명이 됩니다. 2014년에도 이런 짓거리를 하고 앉았는 집단이 있네요. 선배면 얼마나 대단한 선배고 후배면 또 얼마나 못 난 후배라고 이런 꼴 같잖은 짓을 하고 있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자기들 선배가 이런 식이었으니 이걸 그대로 배워다가 새내기들한테 써먹겠다는 심보겠죠. 그리고 전통이라는 말로 포장할겁니다. 이건 전통이 아니라 그냥 무식한 짓입니다. 자신들 선배가 썪은 모습을 보였다면 자기들만큼은 이제 그 모습을 지우고 후배들에게 올바른 모습을 남겨야 발전이 있는 것 아닌가요? 숭실대학교 측에서도 이런 짓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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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서 만난 절대 갑의 횡포 + 엘지의 답변 추가주저리 주저리 2014. 2. 12. 13:13
오늘은 엘지전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제품의 간단한 오류 증상에 대해서 점검을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나라 서비스 센터 직원분들은 참 친절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해피콜이나 평가 등에서 항상 최고 점수를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도 어김 없이 서비스 평가 관련 설문지를 받아 보았습니다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비스 센터의 엔지니어분을 보호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어느 센터를 언제 방문했는지 등은 일절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우 서비스 센터 등의 직원 분들은 하청업체 직원이기도 합니다. 정직원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것이죠. 업무의 강도..